파이프라인 구축해서 시스템으로 파이어하기를 꿈꾸는 '파시파'입니다.
매일 부자되기 연구를 하고, 책 읽고 단 한 줄이라도 실행하자라는 생각으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책도 돈, 부자되는 책 아니면 크게 관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읽은 책은 굉장히 유명한 책입니다.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느낀점, 요약 및 포인트 그리고 저자 소개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여러분께서 읽으신다면 인생이 180도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요약 및 포인트
이 책은 가장 빠르게 부자 되는 새로운 공식을 제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책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의 추월차선〉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회가 정해 놓은 부의 잘못된 정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평범한 삶에 대한 정의 역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도록 길들여져 왔다.
그러므로 사회가 정의하는 평범한 삶의 의미 역시 틀렸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_75p
이 책은 지금까지의 ‘부자 되기’ 책들이 말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공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조금이라도 젊고,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돈 나무’를 심고 단시간 내에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수학공식처럼 치밀하고 잘 다져진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차례는 파트 8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 번씩 소리 내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회사생활에 심각한 갈증상태 중이어서 part 4의 11번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이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제 시간을 판 대가로 회사에서 월급을 받아먹고살고 있으니까요.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제 시간을 남에게 함부로 팔지 말아야지 다짐하며 이 책을 비장한 각오로 씹어 먹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느낀 점
‘추월차선’을 알고 난 뒤 부의 지도를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늘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해서 읽은 부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을 보면 남을 위해 일하지 말고, 내가 잠자는 시간에도 시스템이 나를 위해 저절로 일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 책에도 시스템구축을 해서 자동으로 사업이 돌아가게 만들고, 아이디어를 실행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생각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은 없겠죠.
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저도 제가 왜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인생을 살고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실행력 제로!
이것이 제가 아직 부자가 되지 못 한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돈 버는 데 필요한 실행력이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전 이제껏 공부를 위한 공부만 하며 자위하고 살았고, 매일 조금씩 나아지고, 변화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만 하고 있지는 않았었나 반성해 봅니다.
“이제 저는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과 실행이 필요할 뿐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이 제게 그 지식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몇 번이고 한 구절 한 구절 씹어먹으며 실행해야겠습니다.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는 끔찍한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으로 저와 함께 옮겨 타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자, 엠제이드마코에 대해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10대 시절, 람보르기니를 탄 젊은 백만장자를 만난 이후 ‘부+젊음’의 공식을 찾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는 결국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31세에 첫 백만 달러를 벌었으며, 37세에 은퇴해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가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젊어서 부자가 되는 길’을 세세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이제 그는 자동차, 여행, 미식, 글쓰기 등을 즐기며 포럼과 인터넷 홈페이지, 책 등을 통해 추월차선 법칙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으로 나누어 우리의 삶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인도나 서행차선을 달리는 평범한 삶을 ‘현대판 노예’로 간주하며, 젊어서 힘과 능력이 있을 때 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프로스트의 말대로 “하루에 여덟 시간씩 일하다가 사장으로 승진하여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하게 될 것”이라고 강변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부자의 길에 공감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추월차선 법칙을 실행에 옮겨 실제로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드마코가 역설하는 부자의 공식은 통계적 전략이 아니라, 부의 비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입니다.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 비밀,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할까요? 추월차선 이론에 대해 깊게 파고들고 싶어 집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저에게 부에 대한 큰 영감과 반성, 그리고 깨달음을 준 귀한 도서입니다.
엠제이 드마코, 그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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